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챔피언스 리그/2018-19 시즌/결승전 (문단 편집) == 경기 전 예측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ttenhamliverpool.png|width=100%]]}}} || 구글의 경기전 승부 예측. 리버풀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최근 5전 기준으론 리버풀이 3승 1무 1패로 앞서 있으며, 특히 18-19 시즌 리그에서는 리버풀이 더블을 달성했으나 모두 스코어는 2-1이었던 데다 내용을 봐도 결코 쉽게 갔다고 볼 수는 없었던 경기였다. 객관적인 전력 및 경험에서 리버풀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지만 토트넘은 다양한 포메이션 변화를 통한 전술 변화로 중원에 무게를 두면서 리버풀의 막강한 공격진을 상대로 직접 맞불을 놔 상대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내려 앉은 상태로 안정적인 대형을 유지하면서도 리버풀이 그나마 가장 약하다고 볼 수 있는 중원 싸움을 계속 강하게 붙여 리버풀의 전진을 틀어막고 세컨볼 싸움에서 승리해 점유를 해서 경기를 지배하거나 역습을 진행하는 것을 노릴 공산이 크다. 그에 더해 이번 시즌 토너먼트에서 성과를 본 포체티노의 용병술 및 후반전 킥 앤 러쉬 + 전방 압박 전략으로 승부를 보려 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번 시즌 리그 2경기 모두 전반전 토트넘이 리버풀의 전진력에 크게 고전했지만 중원에서의 숫자를 기반으로 중원 싸움을 붙이며 1골차 싸움을 유지한 채 점유율과 주도권을 서서히 끌어와 전술 변화로 승부를 보려 한 경우가 많았다. 물론 웸블리에서의 5R은 전술 변화가 너무 늦었고 선수들의 집중력 및 컨디션도 크게 저하되어 있었으며 특히 다이아몬드 4-4-2 포메이션의 중심이자 라볼피아나 전술의 핵심이 되는 [[에릭 다이어]]의 경기력 저하로 실패했다. 안필드에서의 32R은 전반전 크게 밀렸지만 후반전 3백에서 4백으로 전술변화로 중원을 가져온 뒤 추가적인 공격수 투입으로 전술을 한번 더 바꿔 동점골을 넣는 데까지는 성공했다. 이후 리버풀의 위닝 멘탈리티를 이기지 못하고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자책골로 승부가 나서 그렇지 경기 내용은 매우 팽팽했다. 오히려 판데이크의 호수비가 없었으면 토트넘이 이길뻔한 경기였다. 결국 토트넘이 어떤 선발 라인업과 조커들을 들고 나오느냐가 이 경기의 핵심 포인트이다. 한편 리버풀의 경우 정석적인 4-3-3 포메이션을 들고나와 토트넘에 비해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측면 공격 루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앤드루 로버트슨|둘]][[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 합쳐서 시즌 28 어시스트를 기록한 풀백들의 역량만큼은 리버풀이 토트넘에 크게 앞서며 이번 시즌 후반기에 열린 두 팀간의 경기에서도 전반전 토트넘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우월한 경기력을 보여준 배경은 바로 측면 공격의 위력에 있다. 거기에 크랙인 [[사디오 마네]]는 올 시즌 리버풀 공격수들 중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중원의 경우 클롭이 중요한 경기 때 신임하는 헨더슨 - 밀너 - 바이날뒴의 프레싱 중심 조합을 볼 가능성이 높으며, 강력한 프레싱과 빠른 전진으로 측면으로 볼을 배급해 찬스를 만드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중원 싸움을 강하게 걸어올 가능성이 높은 토트넘에 대비해 세컨볼을 많이 따내는 [[파비뉴]] 카드를 만지작 거릴 가능성도 충분. 클롭 감독의 입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기 도중 포체티노의 전술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고 그에 맞게 맞대응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포체티노가 주로 전술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은 대부분의 감독들처럼 크게 하프타임 도중 팀 토크를 활용하는 방법, 후반전 교체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두 가지가 있는데, 이 시간대에 클롭이 얼마나 빠르게 맞대응을 잘 펼칠 수 있느냐 역시 이 경기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토트넘은 2골차를 뒤집을 수 있는 저력이 충분한 팀이다. 오는 찬스마다 확실히 마무리해야 한다. 한편 바르셀로나가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을 리버풀이 [[안필드의 기적(2019년)|'''기적''']]으로 뒤집었고, 아약스가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을 또한 토트넘이 [[암스테르담의 기적|'''기적''']]으로 엎어버리면서 정말 누가 이길지 '''예측''' 자체가 하기 어려운 게임이라는 평이다. 또한 양 팀 모두 스쿼드의 뎁스가 얇은 반면, 주요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결승전까지 남은 2주 동안 얼마나 이를 잘 관리하여 복귀시키냐에 따라서[* 로버트슨과 살라는 시즌 최종전에서 복귀한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경미한 부상이기에 다른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복귀가 확정적이다. 원래 시즌아웃이 예정되어 있었던 케인과 상태가 안좋은 피르미누가 얼마나 회복이 되는지가 관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당장 예측을 해서 먹고사는 도박사들조차도 경악스런 결과와 흔들리는 배당에 이번 챔스 결승전은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즉 리그에서도 한 해에 두번은 확정적으로 볼 수 있고, 타 대륙간 팀들보다 서로를 잘 아는 만큼 더욱 섣불리 예측이나 예상을 하기 어렵고, 요번해는 정말 변수가 많은 챔피언스리그인 만큼 이제는 누가 우위다 열세다 라고 확정지어 말할 수가 없어졌다. 특히 단순히 전력으로 비교하기엔 요번 챔스는 탑독들이 대거 조기탈락한 만큼, 두 팀은 더더욱 신중하고 고민하며 준비를 할 것이다. 한편 토트넘과 리버풀은 둘다 홈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토트넘은 상의 하의[* 토트넘은 유럽 대회 경기서는 전통적으로 이 조합을 입어왔으며 올시즌 챔피언스 리그 역시 홈킷 조합으로 남색 대신 하얀색 팬츠를 전 경기 착용하였다.] 양말 모두 하얀색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고 리버풀은 상의 하의 양말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호나우두]]는 리버풀이 토트넘을 3-1로 이긴다고 예측하였고, 브라질의 또 다른 레전드인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두 팀 모두 훌륭한 팀이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답변으로 승리팀 예측은 피하였다. 해외 베팅 사이트들과 국내 합법 사이트인 베트맨의 배당률로 보자면 리버풀 쪽이 일명 "정배", 토트넘 쪽이 "역배"의 양상으로,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경기 시작 1시간 전, [[이영표]]가 전날 훈련에서 리버풀의 분위기가 약간 더 좋았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